[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설 연휴 기간 전남 섬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을 해경이 잇따라 육지로 이송했다.

2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43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