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회진면 출신 김민재(영암민속씨름단) 선수가 24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

실업무대에 첫 출전한 김민재는 8강에서 김진(증평군청)을 2-1, 4강에서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을 2-0으로 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