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설 연휴가 끝난 25일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안읍 중앙로 제설작업중인 무안군청 공무원들과 김산 군수

군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대설경보에 따라 전 공무원의 1/4인 2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제설작업을 한데 이어 25일 출근을 앞두고 눈 치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