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 분야에 사용되는 소형건설기계(지게차, 굴삭기) 및 농업용 드론 교육을 추진한다.

영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면허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의 50%를 군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