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치매어르신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홀로 사시는 치매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1:7친구(짝꿍) 맺기 활동을 추진했다.

고흥군치매안심센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또는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독거치매어르신을 1대 7로 매칭해 친구처럼 정서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