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겨울철 펜션 등 숙박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2년 전남지역의 숙박시설 화재로는 총 5건이 일어났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4건,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1건으로 파악되었는데 사용하는 시설의 구조와 특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초기소화⦁대피에 큰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