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증진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은 전체 인구의 3.7%인 6만 7천 명에게 의료보장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나, 65세 이상 고령의 수급자 비율이 40.7%로 높아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