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 최근 《평택문화연구》 제4집을 발간했다.

이번 제4집은 특집논문, 일반논문, 주제논문을 포함해 전체 11개의 논문을 담고 있다. ‘평택의 민속’을 주제로 한 특집논문은 ▲해방이후~1960년대 농촌 마을의 공동 활동과 공동체 감각의 변화(양선아, 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전임연구원) ▲경기도 ‘평택 와야골거북놀이’의 공연성과 전형성(최자운, 세명대학교 교수) 두 편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