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해주오씨 사인공파 압해문중(회장 오은석)임원들은 26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해주오씨 압해문중은 1920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103주년을 맞았으며, 오씨문중의 제사, 재산관리와 후손복지 등 대소사를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