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가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16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민과의 지역발전 전략 토론회’를 통한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건의가 주를 이루는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군수와 군민 간의 지역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고흥의 변화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