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지난 26일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공사 종합추진 기획단(이하 ‘기획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기획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분야별 10개반, 본청 기술직 공무원 48명과 읍·면 12명 등 60명으로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총 426건(22,296백만 원)의 건설공사에 대하여 측량과 설계, 과업지시서 및 설계도서 검토 등 2023년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집중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