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동네 곳곳을 방문해 이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안심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차장에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의회 의원,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 안심버스 시승식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