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에 따르면, 지난 1. 20. 신안군과 목포시가 목포역을 경유하는 신안군 광역버스(1004호, 20004호, 3004호) 운행에 전격 협의하여 목포시 비상 수송기간 종료 시까지 목포버스터미널~목포역 노선을 오는 2. 1.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천사대교(암태∼압해) 개통과 함께, 신안∼목포 간 대중교통 운행은 당연한 시대적 요구 사항이었지만, 운수업체 협의 불발로 지금까지 목포 버스터미널까지만 운행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