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2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조사를 마치고 기자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이 대표는 전날 10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10년에 걸쳐 계획·진행된 대장동 사업 전반을 확인하기엔 부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