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 혐의를 받는 4명을 체포했다.

국정원과 합동수사에 나선 경찰은 2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진보연합 조직위원장 A씨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