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체육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사전경기인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28일부터 평창 알페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인 바이애슬론경기에서 티모페이 랍신과 에카테리나 압바쿠모바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