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977년 통계 관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인 2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255명)보다 55명(21.6%)이 줄어든 것으로 교통사고 통계 관리를 시작한 197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감소 인원 수는 전국 18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