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싫다!’ 자본·두뇌 유출 가속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 입출국이 자유로워지면서 부유층들의 ‘차이나 엑소더스(탈중국)’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동부유(共同富裕, 다함께 잘 살자)' 기조에 불만을 품고 있던 내노라하는 자산가들이 이민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