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벌교천, 칠동천, 마동천 등 3개 하천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벌교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약 53억 원을 2022년까지 투입하여 하상준설과 호안 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2023년부터 추가로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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