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강소벤처기업인 씨큐브는 자사주를 포함하여 장길완 대표이사와 임광수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4,303,928주, 지분율 42.45%)에 대해 홍콩거래소 상장사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06616.HK, 이하 “글로벌신소재”)와 859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당 양수도가격은 19,954원으로 전일 종가 7,750원 대비 157%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 (사진제공= 씨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