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가가는 행정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청사 출입 통제 시스템인 ‘스피드게이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하면서 이에 맞춰 개방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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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과 직원 안전, 효율적인 청사 방호를 위해 2020년 11월 청사 내 3개의 스피드게이트를 운영·설치해 2층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1층에 안내데스크 설치 및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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