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업,사회단체에서 병물 기부가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완도군이 기부받은 병물은 70만 4천8백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