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하 전 의원)은 지난 27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양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하 재개발사업)계획에 양동행정복지센터·가로미화원복지센터·양1동경로당(이하 복지센터 등) 부지가 미포함된 것을 지적하고 서구청에 대체부지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재개발사업은 2007년 5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부터 잘못되었고, 토지이용계획에 복지센터 등이 없었음에도 사업을 고시하여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