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최근 바짝 건조해진 기후 속에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무안군, 건조한 봄철 산불예방 홍보중

군은 종합대책본부 구성을 위해 일찍이 지난 1월 봄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 선발하고 기존 산림사업장 관리요원과 함께 산불 대응인력 36명을 기동단속반 5개조로 편성하여 설 연휴부터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