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최근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은 스마트·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한 노지 종자 보급사업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매년 반복되고 있는 양파가격 파동으로 수많은 양파 농가들이 파산의 길을 걷고 있다. 지속적인 가격 하락 속에 일시적 급반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양파가격은 농촌의 인력 부족, 원자재가격 상승까지 더해져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파밭을 둘러보는 홍백용 양파마늘사단법인 회장과 김원중 무안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