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대학교 학생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 277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광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7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학교 자원봉사캠프와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2 아름다운 헌혈! 인연!’캠페인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 277매를 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광주대 총학생회는 지난해에도 헌혈증서 111매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생명나눔 실천에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