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140억원을 투입해 3천67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2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고흥시니어클럽의 제빵사업 참여 어르신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행하고자 올해 사업비로 28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해보다 734명이 늘어난 3,675명의 참여자를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