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신안군이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2002년 도입된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청렴체감도)와 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청렴노력도)에 ‘부패사건 발생현황’등을 종합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