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장소의 정확한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다중이용 버스정류장 126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버스정류장에 신설된 사물주소판(사진/고흥군 제공)

‘사물주소판’이란 기존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 주소를 사물의 위치에 부여(도로명 + 기초번호 + 사물유형)한 것으로 군민들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