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 글로벌 인재 50명이 31일 4주간 일정으로 호주․뉴질랜드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떠났다.

연수생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남지역 중학교 2학년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필기시험, 원어민 면접시험을 거쳐,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