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사랑상품권 할인율을 당초 6%에서 연중 10% 할인 판매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군은 당초 평상시 구입 할인율을 6%, 명절이 속한 달과 그 전달에 10% 판매하기로 결정했으나 현재 치솟는 물가, 난방비 인상,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부담경감을 위해 2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10% 할인판매 하여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