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흑산공항 건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흑산공항 예정지의 국립공원 해제를 위한 “제3차 국립공원구역조정 타당성조사”안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2026년 개항이 가능해졌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지난 31일 회의장소 19충 대회의실에서 제136차 회의를 열고 흑산공항 예정지 공원해제 등이 포함된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가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