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역 수돗물 제한급수가 당초 3월초에서 2개월 늦춰진 5월초로 예고됐다.

이는 최근 겨울비가 내려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이 된데다 시민 절수 운동, 광주시 상수원수 비상공급대책 등이 효과를 거두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