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31일 관내 시설 보호아동의 정서 함양을 위해 증심사 대원장학회(이사장 중현 스님)와 ‘행복한 나들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아동 1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문화 탐방, 놀이 활동 등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