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30일부터 10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3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여수지역 3개 학교, 60명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은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