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D-100일을 맞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체전을 200만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희망 체전’, 스포츠 명품 도시로 만들어가는 ‘성공·참여 체전’, 안전하고 성숙한 대회 운영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안전·경제 체전’, 남도의 멋과 맛이 있고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관광 체전’으로 만들고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