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 이서면(면장 허선심)은 지난 31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복댐주변지역 협의회 위원(이서면 마을 이장) 15명이 모두 참석하여 동복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동복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댐 건설로 인한 인구 유출, 지역경제 침체 등 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각종 불이익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득증대사업, 생활 기반 조성사업, 육영사업 등의 사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