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2022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인상금액은 올해 겨울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1인 세대 248,200원, 2인 세대 334,800원, 3인 세대 445,400원, 4인 이상 세대 583,600원으로 기존 지원 금액 대비 2배 인상됐다. 인상분은 별도의 재신청 없이 오는 2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