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든든한 복지실현과 자원봉사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원봉사 업무를 주민복지과로 통합해 원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과 자원봉사, 어깨동무봉사단 운영 등 2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업무를 통합해 주민복지과에서 총괄·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