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전 공직자가 광주·전남지역 식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민·관 협력하에 물 절약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7일 부구청장 주재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 5차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직원들마다 각 가정에서 계량기 수압 조절, 싱크대 밸브 조절 등 실천 인증사진을 제출하며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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