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청

2020년 3월부터 불법주정차 한시적 단속유예를 실시하고, 지난해 7월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 정체가 심각한 지역 및 경인국도 등 53개소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했다. 오는 3월 2일(목)부터는 부천시 전 구간에 대해 단속유예를 해제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