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올바른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사도광산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우편을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유네스코에 재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