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위험예방을 위해 소방고유 업무수행” 및 김영록 도지사님 지시 “생활소방 관련하여 복지영역을 넓힐 수 있는지 검토”에 따른 23년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생활밀착 소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문 대상은 관내 기초수급·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구와 다문화가정 등이며, 활동내용은 ▲안전진단 등 5개 분야 ▲주택소방시설 등 45개 항목으로 추진되며, 순찰대 방문 대상에 “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