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월출산국립공원(소장 안동순)이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월출산국립공원과 영암천 일대에 대한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 습지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습지의 날(World Wetlands Day)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 협약이 맺어진 것을 기념하여 국제습지협약의 내용과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UN이 선정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