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0여 명과 함께‘2023년 반부패‧청렴실천 결의 및 서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렴 결의대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규웅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등 보성군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사회 부패척결, △알선 및 청탁 근절,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행위와 목적 외 사용 금지, △외부 부당간섭 배제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