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3주 내 3방향서 대공습 가능성” 경고]

러시아가 겨우내 교착을 깨고 대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남부도시 오데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거대한 복수를 갈구하는 것 같다”며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