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사진=디샌티스 트위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을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력 경쟁 후보로 여겨지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도전장을 내민다면 "불충(不忠)한 행위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놓고 몇몇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디샌티스를 두둔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