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2일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에너지공대가 미래인재 양성 요람으로 우뚝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학년도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의 입시 경쟁률은 수시 12.6대 1, 정시 60.3대 1로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켄텍이 입학하기 어려운 이공계 최상위권 대학으로 인식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