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새해를 맞아 21개 동을 돌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온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일 마지막 순서로 좀 더 특별한 주민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오직 광산구에만 있는 22번째 명예동 ‘외국인주민 동행복센터’ 주민들이다.

이날 오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과 재능기부단 등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13개국 외국인주민들과 외국인지원 단체‧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