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 잡은 참취나물이 1월 하순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예로부터 따뜻한 기운이 있는 산나물이라 불리는 참취나물은 감기, 인후염, 두통의 약재로 쓰였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